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정부/평가/긍정적 평가 (문단 편집) ===== 부시 행정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kZzU516GAo)]}}}|| || 2008년 한미정상회담 (캠프 데이비드) || >'''이명박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골프카트 대화 번역''' >---- >부시 대통령 "Do you want to drive? (너가 운전할래?)" >이명박 대통령 "Oh! Can I drive? (오! 내가 운전해도 돼?)" >부시 "Yeah, you got it (당연하지)" >이명박 "Okay, I'll try! (그래, 해볼게 그럼)" >부시 "Afraid of my driving (내가 내 운전실력을 못 믿어서 그러는거야~)" >이명박 "Who's the guest? (도대체 누가 손님인거야?)" >부시 "Fine drive! Fine drive!" (운전실력이 좋아! 아주 좋아!)" 한미동맹을 위해 노력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참여정부 때의 한미관계는 이혼관계[* [[노무현/부정적 평가#s-3.1|해당 항목]] 참고. 이러한 사건들로 인하여 미국과의 관계가 좋지 못했다.]라는 평가를 들었고, 사실상 한미관계가 파탄 그 자체였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의 외교는 대미외교의 복원에 많은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이제는 한국을 믿을 수 있으니 정보를 주겠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2/0200000000AKR20151212045000001.HTML|기사]] 덕분에 한미관계의 복원과 함께 다시 밀월관계를 과시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대일외교에서도 한국이 주도하는 입장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통한 미국의 전략에 편승의 형태의 합의를 이루게 된다. 특히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이라는 위기상황에서 한미관계의 협력은 가장 잘 두드러지는 모습이 되었다. 그 까다로운 [[사증 면제 프로그램|미국 방문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도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관계 핵심 업적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명박부시.jpg|width=400]]}}}|| || 행사장에서 만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 이명박 정부가 가장 중요한 외교적 과제 중 하나로 ‘창조적 한·미 동맹’을 설정한 것은 미국의 안보·군사전략 변화, 중국의 부상 등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속에서 단기적인 안보현안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미래 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전략적 인식 때문이었다. 이명박정부는 21세기 도전에 능동적인 대응을 위하여는 한·미 양국이 동맹으로서 위협에 대한 공동 인식( ’무엇에 대한 동맹인지 ’)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공동비전(’무엇을 위한 동맹인지 ’)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았고, 출범 직후부터 한·미관계의 창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발전기반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싸이명박클린턴부부.jpg|width=400]]}}}|| || 오랜만에 만난 클린턴 부부와 소통하는 이명박 ||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한미동맹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이 한반도의 안정 및 북한·북핵문제 해결에 매우 긴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한·미 FTA 발효와 저탄소 녹색성장 협력 등을 통한 상호 공동번영 추구, 동북아 지역 내 평화와 안정에 대한 한·미 동맹의 건설적 역할과 입지 제고, 범세계적인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도전에 대한 한·미 간 협력 강화는 양국공동이익의 확대·발전으로 직결된다고 보았다. 이와 함께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는 동맹의 효용성과 발전 필요성에 대한 양국 국민들의 인식과 체감도의 제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인식 하에 한·미 동맹의 미래발전 방향을 동맹 미래비전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이를 구체화시기 위한 노력을 임기 내내 활발하게 전개하여 나갔으며, 미국의 정치적 환경변화를 고려하면서 단계별로 전략적으로 진행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싸이명박라이스.jpg|width=400]]}}}|| || 라이스 전 국무장관과 반갑게 인사하는 이명박 || 우선 2008년 정부 출범 당시에는 미국의 부시 행정부가 임기 마지막 해였던 점을 감안, 한·미 간 신뢰관계를 공고히 회복하면서 21세기 한미 전략동맹 발전 추진에 대한 미국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새로운 미래지향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무기구매(FMS: Foreign Military Sale) 지위 격상,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가입, 대학생연수취업프로그램(WEST: Work, English Study and Travel) 신설 등을 조속히 완결지어 동맹 발전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집중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싸이명박부시.jpg|width=400]]}}}|| || 퇴임 후 제주도에서 보자는 약속을 지킨 부시 대통령[[http://www.joyseattle.com/news/254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